패션뉴스 | 2017-07-12 |
장마철 끝! 본격적인 여름 날씨, 간편한 '이지룩' 스타일링 어때?
지이크 파렌하이트, 반팔티셔츠 & 반바지를 활용한 여름철 세련된 '이지룩' 제안
어느덧 장마철 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스타일에 고민인 남성들이 많다. 이때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면서 간편하게 멋을 내고 싶다면 최소한의 아이템을 활용한 '이지룩'에 주목할 것.
이지룩의 대표 아이템인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는 컬러, 디자인 등에 따라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이에 신원의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활용해 쾌적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여름 '이지룩' 패션 연출법을 소개한다.
▶ 깔끔한 ‘티셔츠’로 간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진 = 의류-지이크 파렌하이트
장마철 직후 습한 날씨에는 깔끔하면서도 간편한 티셔츠 아이템이 안성맞춤이다. 적당한 핏감이 매력적인 「지이크 파렌하이트」티셔츠는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준다. 여기에 통풍감 있는 블랙 슬랙스와 투브릿지 프레임이 멋스러운 원형 선글라스를 같이 매치해 조화로운 티셔츠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화이트 티셔츠는 매년 여름 가장 주목 받는 아이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지이크 파렌하이트」 화이트 티셔츠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이때 절개 라인이 가미된 데님 팬츠로 감각적이면서 스트릿한 감성을 높이고 블랙 샌들을 함께하면 쾌적하면서 패셔너블한 여름 이지룩 스타일이 완성된다.
▶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반바지’ 활용법!
↑사진 = 의류-지이크 파렌하이트
시원함과 동시에 모던한 감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반바지가 제격이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화이트 반바지는 적당한 기장감으로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주며, 이와 함께 블루톤의 피케 티셔츠와 원형 선글라스로 시크하면서 남성적인 감성을 연출하고 컬러배색 스트립 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팁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블랙 반바지 만한 아이템이 없다. 매끈한 디자인이 캐주얼 한 「지이크 파렌하이트」 반바지는 기본적인 스타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상반된 컬러의 상의와 레더 클러치를 매치해 모던한 캐주얼 감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멋을 낼 수 있는 이지룩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라며 “티셔츠나 반바지를 활용 할 땐 화사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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