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4 |
「본」 매장 프로모션 강화한다
고객 참여 유도, 매출 상승 동시에
우성 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본」이 올해 매장 프로모션 강화를 통한 매출 상승 전략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본」은 프로모션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 유도와 매출 상승의 중요한 마케팅 툴이자 특히 매장 프로모션은 실제 구매자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고객이 최종 구매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시키기 위해 다양한 매장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첫 번째 주자는 ‘「본」 데이 이벤트’ 이다. 이번 ‘「본」 데이 이벤트’ 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안양 한라 아이스 하키단과의 프로젝트로 동절기 스포츠를 사랑하는 20~30대 남성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19일에 열렸던 안양 한라 아이스 하기단과 춘천 하이원의 빅매치 경기로 구매고객에게 경기 초대권을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 초대된 「본」 고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본」 액세서리 아이템과 제품 교환권, 루키 수트 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은 ‘직장인 성공다이어리, 패션’ 이라는 주제로 패션 특강을 계획 중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가에게 배우는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패션 코디법,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 선택 방법 등 직장인 패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케팅팀 나인주 부장은 “브랜드간의 경쟁 심화는 매장 내 프로모션의 중요성을 극대화시켜 수익률 증대를 위한 전반적인 접근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단순한 할인 행사가 아닌 소비자가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매출로 연계시키는 것이 올해 매장 프로모션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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