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12 |
반스, '낫 저스트 원 띵' 캠페인 오리지널 어센틱 컬렉션 선보여
60-70년대 오리지널 어센틱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어센틱 44 DX' 출시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낫 저스트 원 띵(Not Just One Thing)' 캠페인을 통해 아이코닉한 '어센틱(Authentic) 컬렉션'을 7월 13일 출시한다.
'낫 저스트 원 띵'은 「반스」의 대표적인 다섯 가지 클래식 실루엣, '어센틱', '에라', '올드스쿨', '스케이트-하이' 그리고 '클래식 슬립온' 에 담긴 의미와 50여 년 동안 선보였던 디자인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케이터, 뮤지션, 그리고 디자이너 등 여러 방면에서 「반스」와 함께 해온 이들의 삶과 창의적인 정신이 담긴 컨텐츠를 선보이며 실루엣이 지닌 의미를 되새긴다.
캠페인에서 하이라이트되는 실루엣은 오리지널 디테일이 채택된 '어센틱 44 DX'다. '어센틱 44 DX'는 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의 오리지널 어센틱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반영된 특별한 제품이다.
빈티지스러운 은은한 광택의 폭싱 테이프가 적용되었으며, 높은 사이드 월과 10온즈 두께의 헤비 캔버스 소재를 채택해 높은 완성도와 오리지널 제품이 지닌 가치를 더했다. 또한 여기에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울트라쿠시 풋베드를 적용해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했다.
총 6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 '낫 저스트 원 띵'의 어센틱 44 DX 컬렉션은 전국 반스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반스 코리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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