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7-12 |
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커플룩 쇼핑 나들이 '모자 베프 패션' 완성!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녹스와 함께 장남감 쇼핑 나들이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졸리 모자는 빈티지한 감성의 그레이 티셔츠 커플룩으로 모자 베프 패션을 완성,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파워우먼으로 통하는 안젤리나 졸리는 TPO에 맞는 스타일을 가장 잘 입는 여성이다. 행동하는 지성으로 활동할 때는 지적인 파워 슈트를, 그리고 레드 카펫에서는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이지만 오프 듀티때의 모습은 일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평소 그레이 백, 블랙 부츠 등 뉴트럴 톤 패션을 즐겨입는 그녀는 최근 아들 녹스와 함께 장난감 가게를 가기 위해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졸리 모자는 빈티지한 감성의 그레이 티셔츠 커플룩으로 모자 베프 패션을 완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의 베이지색 스트래피 가죽 샌들은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의 '졸리 샌들'로 불리며 올 여름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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