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4 |
「닥스키즈」 성장 거침없다
롯데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경기점 등 월 2억원
파스텔세상(대표 홍완표)의 「닥스키즈」가 2010년 매출 고신장의 여세를 몰아 2011년 1월, 롯데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경기점 등 3개 매장에서 월매출 2억원을 돌파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닥스키즈」는 현대 목동점 외 7개 백화점에서 1억원을 기록 하는 등 전체 27개 매장 중 11개 매장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닥스키즈」의 인기 아이템인 프리미엄 스쿨백의 수요가 증가한 점과 봄 신상품을 통한 센스 만점 신학기 룩을 제안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닥스키즈」의 프리미엄 스쿨백은 경량 소재를 이용한 인체 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신학기의 스쿨룩으로 제안된 카디건, 체크 셔츠, 치노 팬츠, 데님과의 연계 판매를 통해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닥스키즈」는 신학기 스쿨백과 스쿨룩 코디 제안의 인기에 힘입어 액세서리, 슈즈 등 다양한 상품군을 제시할 예정이며, 매출 주도 상품권의 영역을 확대화하고 물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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