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06 |
제레미스캇 포 롱샴, 마릴린먼로에게 영감받은 '애즈 씬 온 TV' 출시
롱샴, 1950년대 대표 아이콘 마릴린먼로를 가방안에 재현한 팝아트 콜라보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에서 7월을 맞이하여 '제레미스캇 포 롱샴(Jeremy Scott for Longchamp)' 컬렉션 가운데 TV 속 헐리우드 스타 마릴린먼로에게 영감을 받은 '애즈 씬 온 TV(AS SEEN ON TV)' 제품을 출시한다.
매스 미디어의 매혹적인 힘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이번 시즌 '제레미스캇 포 롱샴'은 '애즈 씬 온 TV'라는 슬로건과 함께 1950년대의 대표 글래머 아이콘 마릴린먼로를 가방 안에 그대로 재현해냈다.
강렬한 레드 색상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제레미스캇만의 팝적인 감각이 더해진 위트있는 프린팅으로 완벽한 팝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매 시즌,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레미스캇 포 롱샴 컬렉션의 '애즈 씬 온 TV'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5월, 프랑스의 꼴레뜨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였으며, 6월부터는 「롱샴」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롱샴>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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