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7-06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 스타 마케팅 본격화

LF, 박서준과 함께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 전파하는 신개념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 포츠(JILLSTUART SPORT)」가 대세 배우 박서준을 전속모델로 기용한다.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올 봄 LF에서 전략적으로 런칭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합리적인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올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가두매장 개설 본격화를 통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박서준을 뮤즈로 내세워 브랜드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그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해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서준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 드라마 PPL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의 인식 속에 확고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손광익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장 상무는 "박서준의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매력,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완벽한 몸매 그리고 단역부터 차근차근 커리어를 발전시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점 등이 스스로의 페이스대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브랜드의 개념, 'SLOW SPORT'와 닮았다"며 "이번 모델 기용을 계기로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질스튜어트스포츠」는 연말까지 50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며 백화점과 가두점을 동시 공략하는 등 향후 볼륨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사진 제공 : 질스튜어트스포츠>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