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4 |
「미니힐」유통가 러브콜 쇄도
런칭 6개월 만에 유통, 소비자 이목 집중
유엔아이컴퍼니(공동대표 박소진, 박해수)가 전개하는 영 밸류 SPA 브랜드 「미니힐」이 런칭 6개월만에 주요 유통가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2011년 주목되는 브랜드로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숍인숍 오픈한 「미니힐」은 섹시&시크 캐주얼을 컨셉으로 20~30대 여성을 위한 보디핏을 살린 스타일과 글로벌 SPA에 초점을 맞춘 사업 전개로 성공적으로 마켓테스트를 마쳤다.
국내보다 먼저 중국에서 런칭해 베이징, 광저우 등 6개 주요 도시에 15여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미니힐」은 올해 백화점과 가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니힐」은 이번 시즌 모던과 미니멀을 글래머러스하고 매혹적인 섹시룩으로 재해석하고 어반 시크의 감성을 기본으로 한 세련된 시크 캐주얼 스타일을 믹스매치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선보인다.
「미니힐」의 엄지현 디자인 실장은 “미니힐은 캐주얼과 캐릭터의 브리지 라인에 있는 브랜드로 캐릭터의 감도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면서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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