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7-05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 혁신과 모바일 집약체 '테크 허브' 런칭

인공지능과 모바일 집중 투자, 런던 화이트 시티에 조성, 차세대 성장 전략 핵심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이 런던 화이트 시티(White City)에 신규 테크 허브(TECH HUB)를 개관한다.


런던 서부에 위치한 테크 허브는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이 차세대 성장 전략의 핵심 요소로 계획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부로, 2020년까지 사업의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릴 방침이며 과학기술과 그룹 전반에 걸친 실행에 5억 유로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의 영국 테크 팀을 하나로 모아 향후 2년 내로 새롭게 창출될 100개의 직업 군으로 구성된 500명의 스태프가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화와 이미지 인식 등 인공 지능 역량을 늘리고 차세대 모바일 기술을 개발해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의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는 허브로 럭셔리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스 네타포르테 그룹의CEO 페데리코 마르체티(Federico Marchetti)는 “파괴적 혁신을 고무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우리의 최첨단 테크 허브를 웨스트 런던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인공 지능과 새로운 모바일 확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테크 허브는 500명으로 이루어진 영국 기술 팀의 거점이 될 것이고, 우리가 새로운 직업을 확보할 수 있는 많은 자리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며 이번 테크 허브 런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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