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04 |
[그 옷 어디꺼] 이유리의 신선한 반전!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패션 어디꺼?
'지프스피릿' 로고 패치 포인트 트레이닝 제품으로 남녀 공용 커플룩 인기 폭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매력적인 캐릭터, 변혜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이번에는 트렌디한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패션에서부터 화장품까지 스타일 끝판왕으로 자리 매김한 가운데 지난 1일 방송된 35회에서는 평소의 모던한 오피스룩이 아닌 스포티한 트레이닝 패션을 연출해 신선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리가 집에서 헤어핀을 꽂은 귀여운 모습과 함께 선보인 트레이닝복은 JNG 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지프스피릿(JEEP SPIRIT)」 제품으로, 폴리스판 소재의 블랙 트레이닝 집업과 팬츠로 구성되어 있다.
소매라인 옆과 팬츠 옆라인에는 브랜드 로고가 프린팅된 화이트 테잎 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세련됨을 자아내며 팬츠는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에 짧은 기장감까지 더해져 더욱 트렌디함을 부각시킨다.
「지프스피릿」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가 착용한 트레이닝복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이유리 트레이닝복'으로 검색어가 만들어지고 있어 그 파급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보인다"며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착용시 편안한 느낌을 주며 남녀 공용 제품이라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과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지프스피릿' 트레이닝복,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지프스피릿' 트레이닝복,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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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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