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7-07-04 |
아이디룩 '산드로' 섬머 레이스 원피스 히트 또 히트!
올 여름 최고의 히트상품...2차 바잉 물량 투입 및 사계절 판매 아이템 지정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의 레이스 원피스가 올 여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직수입으로 전개되는 「산드로」 여름 섬머 레이스 원피스는 이미 지난 4월부터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일찍부터 1차 바잉 물량이 소진되었으며 프랑스 본국에 추가 바잉을 통해 2차 물량이 입고되는 등 올 여름 대박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대개 수입라인으로 전개되는 브랜드 특성상 리오더에는 한계가 있으나 이 상품의 경우 추가 바잉이 이루어진 이례적인 케이스다.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는 가수 설현, 아이유, 보아 등 많은 핫 셀럽들이 공식석상에서 착용해 주목 받았으며, 특히 최근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이 착용하고 방송을 타면서 해당 상품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사진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캡처
지난 6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결혼식 장면에서 정소민이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하고 파격 꽃미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정소민이 착용한 레이스 원피스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기 좋으며, 청량한 파스텔 블루 컬러가 시원한 여름 느낌까지 선사한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레이스를 배색해 우아한 느낌을 가미했으며, 특히 레이스는 파스텔톤의 컬러와 만났을 때 더욱 페미닌함을 끌어올려 하객룩 뿐 만아니라 데이트룩, 오피스룩으로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캡처
또 보아는 지난 6월 '라 메종 꼬달리' 오픈 1주년 기념 행사에 해당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미닌함이 물씬 느껴지는 핑크빛 레이스 원피스로 한층 더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으며, 단아한 올림머리와 더불어 누드톤의 하이힐로 원피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 = 보아가 착용한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
걸그룹 AOA의 설현은 지난해 '엔터식스' 동탄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녀는 베이지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컬러를 맞춘 구두와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완성했다.
또한 아이유도 지난해 열린 겨울 단독 콘서트, '스물네 걸음'에서 핑크빛 레이스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 = 설현이 착용한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
아이디룩 「산드로」 관계자는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는 시사회룩과 하객 패션 등 특별한 날이나 공식석상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할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크게 무리 없이 입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외에도 브랜드만의 색깔을 담은 패턴과 다양한 실루엣이 반영된 레이스 원피스 제품이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디룩은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가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해당 상품을 사계절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내년 봄/여름 시즌에도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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