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04 |
한예슬의 역대급 반전! 관능미 넘치는 치명적 비주얼 화보
'불가리' 뮤즈로 선정, 아이코닉한 주얼리 & 워치 컬렉션 '세르펜티' 화보 공개
배우 한예슬이 고혹적이고 관능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예슬은 국내 최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앰버서더로 발탁, 이를 기념해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 워치 컬렉션 '세르펜티' 화보 및 영상을 촬영했으며 매거진 커버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화려한 파티걸로 변신해 유혹적인 뱀 모티브의 주얼리 및 워치와 어울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한껏 치장한 채 파티의 밤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이 이번 화보 컨셉으로, 「불가리」는 이 화보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전 세계에 한 점씩만 존재하는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를 포함하여 약 40억원에 달하는 80여 점의 주얼리와 워치를 준비했다.
특히, 한예슬은 페미닌한 분위기의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모던한 올 화이트룩, 쇄골라인을 드러내는 슬립형 블랙 드레스 등 다양한 룩에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경쾌한 모던함과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동시에 발산한 한예슬 화보는 오는 6일 발간되는 '하이컷'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예슬은 최근 MBC 새 드라마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확정해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불가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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