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2 |
「에스.티.듀퐁」 2번째 뚜르네르 컬렉션 공개
밀로의 비너스, 오페라 극장 등 유명 건축물 재현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에스.티.듀퐁」이 ‘뚜르네르(Tournaire) 세컨 컬렉션’을 출시한다.
‘뚜르네르 세컨 컬렉션’은 지난해 세계에서 역사가 깊고 유명한 건축물을 필기구에 접목시켜 큰 인기를 모은 ‘뚜르네르 컬렉션’의 2번째 리미티드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있는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와 ‘오페라 극장(Paris Opera)’,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국회의사당(Capital in Washington)’이 필립 뚜르네르에 의해 탄생됐다.
「에스.티.듀퐁」 필기구의 대표 아이템인 올림피오 만년필 라인을 베이스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파리 오페라 3개의 돔은 옐로우 골드로 제작됐으며 국회 의사당이 돔과 밀로의 비너스는 화이트로 작업돼 테이스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리미티드 에디션 ‘뚜르네르 세컨 컬렉션’은 라인별로 전 세계에 30개씩 한정 생산되며 펜과 함께 펜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자석 거치대가 블랙 라커 케이스 안에 담긴 세트로 선보여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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