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03 |
레이첼콕스, 올 여름 발끝 감추는 '슬링백 슈즈' 제안
발끝을 감추는 슬링백 디자인을 반영한 트렌디한 여름 신상 샌들 선보여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 시작과 더불어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 (Rachel Cox)」에서 슈즈 트렌드를 반영한 여름샌들을 선보였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특히 발끝을 감추는 슬링백 디자인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을 통해 공항 패션을 비롯 그들의 일상패션에서도 슬링백 슈즈를 신은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연예인 슈즈로 불리는 「레이첼콕스」에서 제안하는 슬링백 슈즈는 라운드 버클 디테일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키튼힐 실루엣의 뮬 아이템과 슬림한 포인티드 토우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슬링백은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오피스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발등 스트랩과 메탈릭한 버클 장식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한 '베비나(VEVINA)'와 '로어브(LOAVE)' 슬링백의 경우 산뜻한 컬러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페미닌한 실루엣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이첼콕스」의 여름 신상 샌들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레이첼콕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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