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30 |
유인나, 오키나와 바람을 만끽하는 보헤미안 여신 '청순미 물씬'
에스닉 무드의 롱 원피스와 다양한 '폴스부띠끄' 도트백으로 오키나와 화보 완성
최근 유인나가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청순한 유인나의 모습을 담아냈다. 유인나는 오키나와의 평화로운 바다와 들판을 배경으로 바람에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착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신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그녀는 독특하고 화려한 패턴의 롱 드레스에 다양한 토트백을 매치하여 고혹적인 에스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어깨를 드러낸 그레이빛의 오프숄더 룩을 착용하고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 더욱 트렌디함을 더했다.
한편, 유인나는 올해 초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KWAVE M>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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