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30 |
[그 옷 어디꺼] 지창욱, 멋스러운 명품 수트핏 변호사 패션 어디꺼?
남성복 '본(BON)' 수트 제품으로 셔츠, 타이 조합 통한 수트의 정석 '인기 폭발'
로맨스와 스릴러가 오가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이 매회 멋스러운 명품 수트 핏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창욱은 셔츠, 타이 등의 조합을 통해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대체적으로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블랙 타이를 함께 매치해 절제된 무드를 선보이는 한편, 무채색 솔리드 수트를 통해서는 지창욱의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솔리드 수트에 위트있는 패턴 타이를 더해 감각적인 ‘변호사 패션’을 연출하기도 한다. 패턴 타이는 룩에 세련미를 더함과 동시에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가미시켜준다.
특히 슬림하게 떨어지는 수트 실루엣은 극중 지창욱의 역할에 걸맞는 남자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창욱의 변호사 패션을 완성시켜준 수트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제품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 / 본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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