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6-30 |
[패션엔 포토] 박재범-한혜진-배정남, 카리스마 넘치는 새빨간 레드룩!
'몽블랑 타임워커 컬렉션' 런칭 행사...스타들의 섹시한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 주목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 57 스튜디오에서 '몽블랑 타임워커 컬렉션' 국내 출시 기념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떠오른 모델 배정남, 한혜진을 비롯해 유진-기태영 부부, 가수 김진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스타들의 드레스코드는 강렬한 레드 포인트였다.
박재범은 힙합 가수답게 레드컬러 수트와 스터드 장식의 블랙 로퍼, 블랙 시계 등으로 스웨그 넘치는 룩을 연출하며 섹시한 남성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모델 한혜진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미니원피스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단연 돋보였으며, 배정남은 올블랙 수트패션과 함께 레드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보였다.
또 잉꼬부부 유진과 기태영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진은 레드립과 레드 언발란스 스커트로 세련된 페미닌룩을 선보였으며, 기태영은 오픈카라 셔츠와 블랙 슬랙스 등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가수 김진표는 레드컬러의 넥타이, 블랙 시계로 포인트를 준 젠틀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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