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6-29 |
아이돌 '빅스'가 제안하는 센스있는 여름 장마철 스타일링
우중충한 날씨에는 포인트 컬러로 화사하게, 데님 쇼츠로 쾌적하고 멋스럽게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 긴 기간 동안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으므로 기분까지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는 아이돌 '빅스' 화보를 통해 장마철을 센스 있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 우중충한 장마철, 포인트 컬러 티셔츠로 화사하게
높은 습도와 우중충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졌다면 옷 색깔과 프린팅 등을 활용해 기분을 바꿔보는 것이 좋다. 블루, 화이트, 베이지 등 눈에 잘 띄는 밝은 컬러 아이템은 입는 사람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도 청량감을 선사한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터링 프린트나 자수 포인트의 티셔츠 또한 장마철의 우중충한 기분을 벗어날 수 있는 스타일링 방법이다. 시원한 컬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패턴이자 장마철에 화사한 느낌을 전달해줄 것이니 참고하자.
▶ 데님 쇼츠로 쾌적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 완성
폭우가 내리기 쉬운 장마철에 하의는 빗물에 밑단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장으로 입는 것이 좋다. 이번 시즌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데님 쇼츠는 장마철은 물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기능성 원단으로 구성된 데님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잠뱅이」의 ‘쿨데님’은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해 무더운 여름과 습도 높은 장마철에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종류도 3부, 4부, 5부, 7부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 빅스가 착용한 잠뱅이 레터링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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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스가 착용한 잠뱅이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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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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