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6-29 |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빈티지 캔버스 출시
빈티지한 클래식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해석, 유니크한 레트로 스타일로 제안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빈티지 캔버스 (THE CONVERSE CHUCK TAYLOR ALL STAR '70 VINTAGE CANVAS) 컬렉션을 선보인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은 1970년대의 오리지널 척테일러 올스타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것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클래식한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빈티지 캔버스는 세련된 컬러를 통해 새로운 감성의 유니크한 레트로 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자인적으로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보다 높아진 러버솔과 튼튼해진 토캡을 더해주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척 테일러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은 빈티지한 캔버스 위로 보여지는 스티치와 올스타 패치, 블랙 컬러의 힐탭 로고 디테일은 「컨버스」만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표현한다.
감각적인 컬러 라인업으로 무장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빈티지 캔버스 컬렉션은 하이 스타일로는 제이드그린과 네이비, 로우 스타일에는 슬레이트블루와 와인 컬러가 출시되며 7월 3일 전국 「컨버스」 매장은 물론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컨버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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