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6-29 |
스니커즈 '수페르가', 스포트 레이블 세번째 라인 '랜들' 런칭
유명 테니스 선수 '이반 랜들'이 뉴욕 오픈에서 신었던 스니커즈 모티브로 제작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가 스포트 레이블의 세 번째 라인 '랜들(LENDL)'을 런칭했다.
고유의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세 번째 라인은, 1980년 유명 테니스 선수였던 '이반 랜들'이 뉴욕 오픈 결승에서 착화했던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랜들(LENDL)' 라인은 「수페르가」의 로고 스왈로우 펀칭 디테일이 신발 사이드에 디자인됐다. 뒷부분 컵솔은 솔리드한 톤으로 활동성을 더했다. 여기에 새겨진 시그니처 디자인이 특징이다. 캔버스, 액션레더, 베지터블 레더 등 다양한 소재 역시 「수페르가」 스니커즈만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했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랜들(LENDL)'은 「수페르가」 직영점 및 전국 「수페르가」 공식 판매처 '더쉘프' 매장과 공식홈페이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슈즈 멀티숍 ABC마트와 슈마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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