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6-28 |
톰키드, 해변의 분위기를 담은 '아동용 래시가드' 출시
바캉스 시즌 트렌디한 레터링과 화사한 패턴&컬러 래시가드 15종 출시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에서 운영하는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TOMKID)」가 브랜드 최초로 수영복을 출시한다.
「톰키드」는 최근 아동용 수영복 시장에서 활동성이 좋고 기능성을 겸비한 래시가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총 15종의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총 15종으로 구성된 「톰키드」 래시가드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트렌디한 레터링과 열대지방 야자수, 파도, 상어 문양이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남아용은 블랙, 블루, 그레이 등 짙은 색상에 형광 노랑, 주황 등을 포인트 배색으로 넣어 멋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아용은 핑크, 스카이블루 등 화사하고 밝은 색상에 스트라이프, 도트 무늬 등 아기자기한 패턴을 넣었다. 하의는 다양한 기장과 치마와 레깅스가 합쳐진 치렝스로 구성돼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톰키드 김경화 디자인 실장은 “어린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활동량이 많고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긴 기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래시가드형 수영복이 더욱 적합하다”며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의 톰키드 래시가드 세트는 자녀의 멋진 해변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톰키드>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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