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27 |
김소현, 휴양지 남심 흔드는 '러블리 데님 바캉스룩' 스타일링 TIP
영캐주얼 '숲(SOUP)' 데님을 활용한 사랑스러운 바캉스 스타일링 비법 공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도심을 떠나 달콤한 여행을 떠날 생각에 셀레임도 잠시, 막상 여성들은 휴가지에서의 옷차림에 더욱 신경 쓰기 마련이다.
이때 주목해야할 바캉스 아이템은 바로 '데님'! 데님은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스타일리시함을 이끌어낼수 있는 옷장의 필수 품목으로 이번 여름에도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데님은 야외활동에도 손색없는 편안한 소재와 청량감 넘치는 컬러감으로 무더위 속 더욱 빛을 발한다.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프릴, 셔링, 리본 장식 등 여성스러운 감성을 가득 담아 남심을 저격할 데님 스타일을 출시했다.
이에 「숲」과 대세배우 김소현이 함께 데님을 활용한 러블리 바캉스 스타일링으로 휴가지에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비법을 공개한다.
▶ 청량한 '데님 원피스'로 시원하고 청순한 매력 어필!
데님 원피스는 시원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높여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김소현이 착용한 데님 원피스는 전체적으로 박시한 실루엣으로 야외 활동에 제격이며, 여름과 어울리는 톤다운 된 푸른색 컬러가 청량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준다.
다소 밋밋한 디자인에는 큼직한 러플 디테일과 소매 리본 장식이 페미닌한 무드를 더한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해보자. 또 김소현처럼 데님 원피스에 화려한 팔찌와 파나마햇 등을 착용해 포인트를 준다면 개성넘치는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스타일 지수 UP! '오프숄더 원피스'로 더욱 트렌디하게
올해 바캉스 핫 아이템으로 다시금 떠오른 오프숄더 패션은 여성 뿐 만아니라 남성들의 로망으로 사랑받고 있다. 양쪽 어깨를 드러낸 시원한 오프숄더 원피스는 은근한 섹시미를 주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해 남심을 저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김소현은 가벼운 데님 소재의 오프숄더 원피스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부스스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 귀여운 무드를 더해줄 '데님 스커트'와 '오프숄더 블라우스'
어떤 아이템과 조합해도 매치하기 좋은 데님 스커트는 발랄하고 멋스러운 바캉스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데님 스커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전해보자.
김소현은 베이직한 A라인의 미니 스커트에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착용해 상큼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에스닉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폼폼 스트랩 샌들로 통통튀는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 데님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 오프숄더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 오프숄더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숲>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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