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27 |
수영, 남자들의 워너비 스타일! 청바지·흰티·단발머리 청순미인 '완벽해'
심플한 스타일링에 아이코닉한 옐로우 바스켓백 포인트 패션센스 '눈길'
소녀시대 수영이 흰티에 청바지만으로도 수수한 듯 상큼함이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26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부츠컷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플립플랍을 착용해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넉넉한 핏의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은은한 매력을, 옐로우 컬러의 아이코닉한 바스켓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이원근과 오는 7월 31일 공개 예정인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촬영을 최근 끝냈다.
<사진 제공: 하이칙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