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26 |
[그 옷 어디꺼] 손여은, 신흥 악녀의 화사한 옐로우 블라우스 어디꺼?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제이제이로(JJ.ro)' 제품으로 세련된 '악녀 스타일링' 네티즌 관심 폭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 속 손여은이 놀라운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총명하고 시크한 재벌녀 '구세경'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손여은은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흥 악녀로 떠올랐다. 최근 구세경은 남편을 향한 온갖 의심과 질투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또한 손여은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녀 스타일링' 또한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손여은은 레드, 블루, 그린 등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들을 완벽 소화하며 세련된 럭셔리룩을 주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 19회 방송에서 그녀는 실키한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크라인에 리본 타이 디테일을 더해 페미닌함을 더했으며, 이와 함께 A라인으로 플레어지는 미디 스커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여은이 착용한 옐로우 블라우스는 모던 페미닌 감성의 「제이제이로(JJ.ro)」 의 제품으로, 데일리룩과 포멀룩 등에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손여은이 착용한 '제이제이로' 블라우스 (RH6A0BL73)
<사진 제공 : 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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