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6-26 |
팔망미인 켄달 제너,이번에는 주얼리 브랜드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켄달 제너가 이탈리아의 럭셔리 주얼리 이폴리타와 팀을 이루어 생애 처음으로 보석 디자인에 도전한다. 이폴리타는 특별한 날에만 착용한다는 주얼리의 개념을 탈피한 에브리 데이, 모든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쿨 파인 주얼리'의 선두주자다.
켄달 제너가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이폴리타와 팀을 이루어 생애 처음으로 보석 디자인에 도전한다. 매 시즌 런웨이와 광고 모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켄달 제너는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데 이어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CO)인 이폴리타 로스타그노는 "나의 주얼리는 예술 장소와 개인적인 표현되며 아티스트와 스타일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며 "자신만의 패션 시그너처를 갖고 있는 핫한 감성의 소유자 켄달 제너과 함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 토스카에서 태어난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이폴리타 로스타그노(Ippolita Rostagno)는 지난 1999년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폴리타(Ippolita)'를 설립하였다. 그녀는 주얼리는 주로 특별한 날에만 착용한다는 전통을 탈피하여 에브리 데이, 모든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쿨 파인 주얼리(cool fine jewelry)'시장을 개척했다.
그녀는 주로 르네상스 예술과 건축에서 영감을 얻고, 그녀의 정교하고 섬세한 보석들은 클로에 셰비니, 할리 베리, 케이트 허드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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