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7-06-22 |
완벽한 휴가를 위한 '멋쟁이 바캉스 룩' 필수템 8가지
1년을 기다린 여름 휴가!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미리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조금씩 챙겨야 하는법. 완벽한 휴가를 위한 여름 멋쟁이들이 꼭 챙겨야 할 바캉스 룩 8가지를 소개한다.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 다이내믹한 야외 수영장, 해외 휴양지 등 상상만으로도 유쾌해지는 바캉스 시즌이 코 앞으로 닥쳤다. 올해는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일찌감치 휴가를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1년을 기다린 여름 휴가를 앞두고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미리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조금씩 챙겨야 하는법.
보통 여성들은 휴가지의 선택보다 여행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더 큰 경우가 많다.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과 비치웨어, 선글라스, 모자, 샌들 등 바캉스 룩을 대표하는 기본 아이템은 누구나 잊지 않고 챙기지만 정작 여름 멋쟁이들은 기본 바캉스 아이템 외에 꼭 챙기는 필수템이 있다.
휴가를 앞두고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되거나 확산이 서지 않는다면 무심한 듯 멋스러우면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바캉스 룩 8가지를 참고해보자.
1. 먼저 가장 좋아하는 청바지다. 무더운 곳으로 여행을 가도 스키니 진과 같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청바지 한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적지에서 착용하지 않더라도, 보통 추운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2. 두번 째 필수템은 뉴트럴 톤의 티셔츠다. 보통 심플한 티셔츠는 여행지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며 보통 특별한 복장은 잊지 않고 챙기지만 편안하면서 실용적인 기본 아이템 챙기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3. 세번 째 필수템은 편안한 런닝 슈즈다. 여행을 할 때가장 편안한 신발 한 컬레를 꼭 챙겨야 한다. 해변을 걷거나 혹은 관광지의 조약돌 거리를 걸을 때 필수템이다.
4. 네번 째 필수템은 가벼운 카디건이다. 비록 뜨거운 여름철에 여행을 가더라도 밤에는 낮보다 추운 경향이 있다. 올 여름에는 가벼운 크롭트 카디건이 유용할 듯 하다.
5. 다섯번 째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휴양지에서 쇄골과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는 필수템이다. 도심에서 입기 부담스러운 오프숄더 드레스는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한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6. 여섯번 째 필수템은 베이직한 블랙 드레스다. 예기치 못하게 드레시한 앙상블이 필요한 경우 심플한 블랙 드레스는 상황에 따라 격식에 맞게 차려 입거나 혹은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7. 일곱번 째는 필수템은 앵클 부츠다. 앵클 부츠는 해변에서 약간 이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여행지의 상황, 아침 저녁의 일교차 등에 따라 스키니 진이나 혹은 귀여운 선드레스와 근사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7. 마지막은 스카프다. 스카프는 여행할 때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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