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2 |
「베이직엘르」새 캐릭터로 봄 패션 리드
‘세련미’와 ‘재미’의 프렌치 스타일로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의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베이직엘르」가 2011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모던한 세련미를 강조하면서도 캐릭터 ‘피코(PICCO)’를 활용, 귀여움과 익살스러움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엘르」의 ‘피코’는 토끼같이 긴 귀가 인상적인 강아지로, 장난끼 넘치는 개구쟁이지만 착한 심성을 갖춰 밉지 않은 귀여움을 간직한 캐릭터이다.
「베이직엘르」는 이번 봄 시즌 특유의 트러디셔널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추구하는 동시에 캐릭터 피코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재미를 더했다. 블랙 컬러 팬츠와 파스텔로 칠한 듯한 피코 빅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 그리고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소재의 집업 스타일 재킷은 남아에게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룩을 선사해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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