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6-19 |
[패션엔 포토] 태연-윤아-티파니-효연, 제주공항 마비시킨 일상 비주얼
SM 워크숍 참석차 제주도행...소녀시대의 4인4색 출국길 스타일링 '시선 강탈'
19일 오전 소녀시대 태연, 윤아, 티파니, 효연이 SM엔터테인먼트그룹 워크숍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며 센스만점 출국길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단발머리로 변신한 태연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짧은 데님 스커트와 착용하고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가운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해 청순미를 뽐냈다.
또 티파니는 이날 화이트 슬립과 함께 데님 재킷, 스키니진으로 올 화이트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효연은 섹시한 레드컬러의 가죽 스커트와 레트로 무드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한편, 현재 개인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 8월 컴백 앨범 준비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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