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2 |
「컬럼비아」멀티스포츠화 ‘벨로시티’ 라인 전개
모든 노면 조건에서 빠르고 안정감 있게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벨로시티’ 라인을 전개한다.
'벨로시티(Velocity)'는 속도감을 뜻하는 영어로 2011년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미국, 일본 등에서는 속도감을 즐기는 벨로시티형 아웃도어 활동이 이미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
「컬럼비아」의 신개념 아웃도어 슈즈 ‘벨로시티’ 라인은 속도감을 즐기는 멀티 스포츠에 적합한 기능화다. 뛰어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벨로시티 라인업의 대표제품인 마스터 오브 패스터는 미니멀한 갑피 디자인과 색감의 스타일로 기존 아웃도어 슈즈 제품과 차별화 된다. 일상의 캐주얼한 의상에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으며, 멀티 스포츠화답게 모든 종류의 바닥에서 빠르고 가볍게 안정감 있는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얇은 돌기의 아웃솔과 걷거나 뛸 때의 활동 강도에 따라 쿠션감이 달라지는 미드솔로 어떤 활동에도 발에 편안한 느낌을 준다.
「컬럼비아」의 남수연 마케팅 차장은 “국내에서도 쉽고 가볍게 아웃도어를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사색하며 걷는 인내심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 이어 좀 더 빠른 속도감을 선호하는 ‘벨로시티족’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은 야외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 빠른 경등산 등 가벼운 백팩을 짊어지고 빨리 걷거나 뛰는 활동을 즐기기 때문에 발의 안정감을 위한 슈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이번 라인업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박석일>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