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6-19 |
반스X마크 제이콥스 스니커즈, 신발이야 예술 작품이야?
반스와 마크 제이콥스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흥미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신발이라기보다는 거의 예술 작품에 가까운 스니커즈의 변신을 만나보자.
신발 브랜드 반스와 미국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슬립온을 제작 출시해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폭풍 관심을 얻고 있다. 신발이라기 보다 거의 예술작품에 가까운 반스X마크 제이콥스 슬립온은 주문에 따라 만들 수 있으며 흔히 볼수 없는 놀라운 신발의 변신이다.
오프닝 세레모니가 반짝이는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데 이어 반스는 미국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와 팀을 이루어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반스는 전세계적으로 스케이터들과 스트리트 스타일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 브랜드로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일러스트레이터 줄리 베호벤과 같은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컬레에 125달러(약 14만원)에 판매될 맞춤형 디자인의 클래식 슬립온을 선보였다.
한편 마크 제이콥스는 지난 6월 16일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기 위해 뉴욕과 일본에서 인스토어 팝업과 온라인 경품행사를 주최했다. 당시 200쌍의 제품을 준비했는데 순식간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이 탐나는 스니커즈를 득템한 소비자들은 마크 제이콥스 X 샤피 펜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다양한 디자인의 색다른 반스X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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