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6-15 |
올젠, 시원한 믹셀 소재의 '린넨 티셔츠' 인기 폭발
카라 티셔츠 판매율 50%로 베스트셀링 아이템 등극,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믹셀, 린넨 소재 티셔츠를 출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믹셀 원단은 특수 가공해 기능성을 높인 쿨 소재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으로 반복 세탁 후에도 품질이 유지되며,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해 무더운 여름철 오랜 시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올젠」의 믹셀 티셔츠 시리즈는 솔리드 컬러부터 가슴 부분에 배색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라 티셔츠의 경우 출시 후 판매율 50%를 넘어서며 5월 가장 많이 판매된 이너 아이템 1위로, 「올젠」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또한, 「올젠」의 프리미엄 린넨 티셔츠는 린넨 특유의 시원한 촉감과 빈티지한 멋으로 쿨 비즈룩부터 트래블룩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으로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이에 대해 「올젠」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쿨 소재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린넨과 믹셀 모두 시원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믹셀 티셔츠는 흡습 속건의 기능성 소재임에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한여름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