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6-15 |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섬머 스타일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컨템포러리 페미닌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전세계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 스타로 통한다. 무더운 여름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섬머 스타일 팁 14가지를 소개한다.
패션 행사와 관련된 스트리트 패션 사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바다, 산, 평범한 거리 등 어떤 장소에 있든 그 곳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럭셔리한 스타일링의 선두주자다. 특히 그녀는 기품이 흘러넘치는 외모와 고급스러운 패션 센스 덕분에 패션쇼 및 각종 론칭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2012년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스타일링 비법, 파티 갈 때 즐겨 입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을 공개하고 있다. 사실 그녀는 호화스러운 패션쇼에만 참석할 것 같은 세련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저렴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룩을 연출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다.
미국 드라마 <가십걸> ‘블레어’ 역의 실제 주인공으로 더 유명한 패션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컨템포러리 페미닌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섬머 스타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옷차림으로 인해 많은 세계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자연스러운 짝처럼 보이는 플랫 슈즈와 이브닝 드레스를 연출하는 스타일 팁과 함께 결코 과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스타일 센스가 뛰어난 편이다. 올리피아 팔레르모의 특별하지만 이지한 느낌을 주는 섬머 스타일 14가지를 소개한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섬머 스타일처럼 슬리브리스 베스트 또는 롱라인 린넨 더스터는 세련되면서 단정한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여름 시즌에 데님은 입지만 청바지는 입지 않는다. 샴브레이 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섬머 스타일에서 선글라스는 필수템이다. 그녀가 착용한 화이트 트리밍의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드레스 컬러에 맞게 선택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섬머 드레싱은 절대 복잡하지 않다. 그녀는 여름에는 주로 발레 플랫 슈즈와 걷기 편한 샌들을 주요 신는다. 행사에 참여하는 드레싱에도 예외는 없다.
그녀는 패션 리더이기 때문에 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데님 재킷의 대안으로 선택한 보머 재킷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블랙은 패셔니스타들의 영원한 시즌리스 유니폼이다. 아일렛과 레이스와 같은 가벼운 소재에 매력적인 플랫 슈즈나 샌들을 매치한 올리비아 팔레르모 스타일은 신선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풍긴다.
목걸이 대신에 실크 스카프나 혹은 네커치프는 시원한 목선을 강조하고 매력적인 소녀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클래식을 새롭게 연출하는 것 역시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특기다. 화이트 티와 화이트 스커트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룩을 연출했다.
여름 시즌 행사장 옷차림은 너무 진한 메이크업, 지나치게 작업한 헤어, 그리고 보석은 과장된 스타일로 보일 수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처럼 심플한 스타일에 벨트나 메탈릭 힐 등으로 미묘한 디테일을 추가한다.
행사장 패션도 매번 드레스 착장을 고수하는 것보다 쇼츠, 플랫 슈즈, 블라우스로 세련되고 매력적인 섬머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름에는 활기차보이고 드레싱이 즐거워야 한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도트 팬츠로 색다른 싱크로나이즈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튜닉과 팬츠는 컨템포러리 잇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가끔 대담한 컬러의 드레스로 자신의 비밀 무기를 강조한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편안한 옷차림을 즐기며 시크한 스니커즈, 편안한 니트,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는 스커트는 필수템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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