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6-15 |
에스쏠레지아, 욜로족을 위한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 출시
이국적인 무드의 플라워 프린트, 자수, 태슬 디테일의 휴양지 아이템 제안
최근 '포미(For Me)족'과 '욜로(YOLO)족'이 늘어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과 여행 등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커짐과 동시에 여행지 패션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에스쏠레지아(S’solezia)」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양지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한층 대담한 플라워 프린트, 이국적인 무드의 비타킨 자수와 태슬, 시원한 블루컬러 등 휴양지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고 있다. 드레스, 점프수트, 튜닉 스타일의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 등 편안하고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플라워 드레스와 튜닉형 블라우스는 물에 젖어도 쉽게 마르는 소재를 사용하여 스윔웨어 위에 입는 오버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쏠레지아」관계자는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은 잠시나마 이국적인 섬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위한 컬렉션이다”라며 “한가지 아이템으로도 도심과 휴양지, 낮과 밤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올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머 아일랜드 컬렉션'은 전국 에스쏠레지아 매장과 온라인 인터뷰스토어(www.interviewstore.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에스쏠레지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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