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6-14

BYC '보디드라이', 판매량 전년대비 40% 증가

5월부터 때이른 무더위로 판매 늘어, 제품 라인과 컬러 대폭 확대


 

 

속옷 브랜드「BYC」의 냉감웨어 '보디드라이'가 연이은 더위로 인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BYC」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기능성 이너웨어 제품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다양한 일상 속에서 언제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 '보디드라이'의 제품 라인과 컬러를 대폭 확대한 것도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디드라이'는 냉감∙흡습속건 신소재 원사를 사용한 기능성 웨어로 착용 시 시원한 느낌을 주고 몸에서 배출한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덥고 습한 날씨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2017년형 '보디드라이'는 탱탑∙케미솔∙즈로즈 등 베이직 라인을 포함해 원피스∙반바지를 포함한 라운지웨어 8종, 남녀 페어 제품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라인 등 총 36개 품목, 8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BYC」는 보디드라이를 통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기 위해 6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보디드라이와 함께 Cool~한 여름 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패션 제안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보디드라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착순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BYC」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기능성 이너웨어를 챙겨 입는다면 효율적으로 땀을 관리해 쾌적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며 “BYC 기능성 냉감 웨어 보디드라이로 올 여름도 시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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