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13 |
이보영, 시원한 블루톤으로 완성한 섬머 데일리룩 '청순미 가득'
화보 촬영차 파리 출국...심플한 스트라이프 셔츠로 경쾌한 공항패션 연출
지난 10일 이보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전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은 이보영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이보영은 심플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를 연출했으며, 선글라스와 밀집모자로 시원한 바캉스 느낌까지 자아냈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의 아이템으로 시원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패션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보영이 선보인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으며,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여 여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이보영은 '귓속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다니엘에스떼>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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