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6-13 |
미스 유니버스가 선택한 올 여름 잇 수영복은 '베이키니'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인 올리비아 컬포가 올 여름 가장 좋아하는 수영복은 일명 '베이키니(Baykini)'다. 베이키니는 비키니와 탱키니의 명맥을 잇는 올 여름 최고의 잇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인 올리비아 컬포가 올 여름 가장 좋아화는 수영복 '베이키니 (Baykini)'룩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한 미스 USA 선발대회 1위 출신의 올리비아 컬포는 변함 없는 폭풍 미모를 자랑하며 젊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막강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그녀의 스타일은 대중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올리바아 컬포가 공개한 수영복 '베이-키니 (Bay-kini)' 는 올여름 비키니와 탱키니의 명맥을 잇는 최고의 잇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올리비아 컬포는 " 베이-키니는 다리를 아주 길어 보이게 만드는 컷아웃이 특징이며 베이워치(Baywatch) 수영복과 유사하기 때문에 보통 '베이-키니'로 부르며 하이-레그 원피스만으로 누구나 멋진 각선미를 과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 컬포는 1992년 5월 8일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보스턴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20살에 미스 유니버스 자리에 오르며 15년 만에 미국에게 왕관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겼다. 특히 올리비아 컬포는 2014년 영화 ‘아더 우먼’에 조연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연기력도 선보인 바 있다.
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올리비아 컬포의 '베이-키니' 스타일을 만나보자.
올리비아 컬포는 하이-웨이스트 쇼츠 안에 프린트가 매력적인 타미 힐피거 베이키니를 착용했다.
원피스 형태의 베이키니로 시원한 등 노출이 매혹적이다.
또한 타미 힐피거 베이키니 화이트 버전을 입었다.
원피스 베이키니는 사이드 컷아웃이 매력적이다.
가슴선이 깊이 파인 섹시한 베이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 베이키니 수영복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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