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6-12 |
새신부 피파 미들턴, 결혼식 하객 패션은 '플로랄 롱 드레스'
지난 5월 말, 새신부가 된 미파 미들턴은 최근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그녀는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은은한 플로랄 롱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최근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그녀의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올 여름에 딱 어울릴만한 은은한 플로랄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5월말 새신부가 된 피파 미들턴이 착용한 롱 슬리브의 에르뎀 맥시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미가 조화를 이룬 롱 드레스로 프로랄 프린트는 아주 대담한 선택이었다. 그녀는 안에 슬립을 입고 벨벳 클러치와 매칭된 하이 힐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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