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1 |
「잠뱅이」 ‘2AM 진’ 전개
2AM 멤버 개성 표현한 스타일 제안
잠뱅이(대표 안재영)의 「잠뱅이」가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2AM과 함께 ‘잠뱅이 2AM 진’을 출시했다.
‘2AM 진’은 「잠뱅이」의 광고 모델인 2AM 멤버 조권, 슬옹, 창민, 진운의 이름에 각자의 개성에 따른 스타일과 핏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데님으로 멤버들의 시그니처를 응용한 백 패치와 텍을 부착해 특별함을 더했다.
리더인 조권의 이름을 딴 ‘조권진’은 조권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 핏에 강한 스노우 워싱과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슬옹진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부츠컷 스타일에 강한 그레이 워싱으로 남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또한 ‘창민진’은 잠뱅이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묻어나는 핸드메이드 워싱과 거친 느낌의 데미지 디테일을 강조하여 창민의 와일드한 매력을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2AM의 막내 진운의 이름을 딴 ‘진운진’은 빈티지 엠보워싱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색감에 가죽 디테일이 돋보이는 넌 스판 배기핏 데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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