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6-05 |
이상윤, 맥코트로 완성한 화보같은 출국길 '공항의 댄디남'
화보 촬영 차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세련된 룩 완성
배우 이상윤이 남다른 비율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이상윤은 4일 오후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상윤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그레이 롱코트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슬랙스, 오버사이즈 핏의 맥코트를 믹스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댄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와 은은한 미소를 더해 베이직한 아이템만을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럽고 젠틀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종영한 SBS '귓속말'에서 이동준 검사 역할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 제공: DKNY>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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