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05 |
윤계상, 페도라로 완성한 경쾌한 파리지앵룩 '부드러운 남성미'
한국 대표로 프랑스 '롤랑가로스' 참석...경쾌하고 우아한 프렌치 패션 눈길
배우 윤계상의 근황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윤계상은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초청을 받아 지난 2일(현지 시간)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윤계상은 이날 자신감 넘치는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 세계 외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윤계상은 우아한 패션 센스와 재치 넘치는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한국 테니스의 간판이자 「라코스테」의 후원 선수인 정현과도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윤계상은 네이비 컬러의 폴로 셔츠에 재킷을 입고 격식 있는 옷차림을 연출했다. 여기에 롤랑가로스의 상징인 페도라를 매칭하여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프렌치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계상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는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로, '2017 롤랑가로스'에는 도미닉퍼셀, 스테피셀마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 : 라코스테>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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