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6-05 |
'청순 끝판왕' 임수정, 투명한 미모를 빛낸 청초한 리얼웨이룩
쿠론, 모던한 오버 사이즈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 스타일링 제안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한 임수정 공항패션이 화제다.
임수정은 최근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도 어김없이 투명한 미모를 빛나게 하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로 심플한 룩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화사한 그린 컬러의 티셔츠를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오버 사이즈 버킷백을 매치해 꾸민 듯 안꾸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임수정 특유의 청초함을 부각시켰다.
임수정이 착용한 「쿠론」 버킷백은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 덕분에 캐주얼부터 페미닌한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려 직장인 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13년 만에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컴백한 임수정은 드라마 종영 후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제공 : 쿠론>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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