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7-06-01 |
올 여름 핫트렌드! 셀럽들의 '오프숄더 롱 슬리브' 수영복 연출법
올 여름 수영복은 섹시미를 살리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오프숄더 또는 투피스 형태의 롱 슬리브 디자인이 핫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켄달 제너, 비욘세, 지지 하디드 등 핫 셀러브리티들도 롱 슬리브 수영복 대열에 합류했다.
빨라진 여름! 여름 휴가는 아직 멀었지만 이제 서서히 다이어트와 함께 수영복을 준비해야 할 때다. 지난 2017 칸 영화제에서 켄달 제너가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서 입은 오프숄더 롱 슬리브 수영복이 주목을 끌더니 비욘세와 지지 하디드도 최근 오프숄더 롱슬리브 수영복으로 이 대열에 합류했다.
롱 슬리브 수영복은 따가운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바다 서핑을 할 경우 래시가드(피부 마찰과 일광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의복으로 주로 수상스포츠를 할 때 착용하는 운동복)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특히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가 선택한 롱 슬리브 수영복은 오프숄더 또는 투피스 형태의 디자인으로 섹시미를 살리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조할 수 있어 올 여름 핫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롱 슬리브 수영복은 야외에서 팬츠나 스커트를 레이어드하거나 보디슈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올 여름에는 다용도 롱슬리브 수영복에 도전해 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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