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5-31 |
[그 옷 어디꺼] 정소민, 이준 질투 폭발시킨 '리본 원피스' 어디꺼?
'질스튜어트' 빨간 리본 돋보이는 페미닌 원피스로 여배우룩 완성 '남심 저격'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6회에서 정소민이 또 한번 이준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다친 여배우의 대역을 위해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로 변신한 변미영(정소민)을 본 안중희(이준)가 눈을 떼지 못하고 또 한번 반해버린 것.
또한 변미영이 진성준(강다빈)에게 안기는 연기를 하자 안중희가 질투를 폭발시키며 촬영을 중단하는 장면이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츤데레 매력의 안중희가 자신도 모르게 변미영에게 끌리면서 두 사람이 어떻게 로맨스를 이어갈지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이준을 사로잡은 정소민의 페미닌한 블랙 원피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정소민이 착용한 원피스는 「질스튜어트」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빨간색 리본끈과 소매에 프릴이 포인트로 들어가 더욱 여성스럽고 귀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한 소프트한 니트 소재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페미닌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한편, 정소민과 이준의 달달한 케미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KBS2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질스튜어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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