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31 |
수페르가, 유스컬쳐 담은 스포트 라인 'Club S' 런칭
70~80년대 테니스 트레이너 슈즈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가 지난해 첫 번째 스포트 라인 'panatta'를 선보인데 이어 오는 6월 1일, 두 번째 컬렉션 'Club S'를 선보인다.
「수페르가」의 두 번째 스포트 레이블 라인인 'Club S'는 보다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유스컬쳐(행동양식, 가치관을 성립하는 대표적인 청년문화)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Club S'는 헤리티지 감성이 녹아든 70~80년대 테니스 트레이너 슈즈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스니커즈의 슬림한 실루엣에 심플한 펀칭 디테일, 소가죽 어퍼와 다채로운 힐탭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또 토 부분 스웨이드 라인 배색, 베지터블 레더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Club S' 라인은 네이비, 엘로우, 그린,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수페르가」 전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수페르가」는 6월 1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와 더쉘프 익선점에서 'Play with us'를 주제로 '수페르가 스포트' 런칭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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