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30 |
수영-자레드 레토-셀마 헤이엑, 피렌체 수놓은 구찌의 스타들
2018 구찌 크루즈 컬렉션은 소녀시대 수영이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자리를 빛냈으며 이외에 배우 자레드 레토, 셀마 헤이엑, 커스틴 던스트, 다코타 존슨, 그리고 뮤지션 소코 등이 참석해 「구찌」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주목 받았다.
수영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미켈레의 감성이 느껴지는 화려한 플로랄 패턴 롱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셀마 헤이엑과 다코타 존슨은 블랙 컬러 바탕에 화사한 프로랄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핑크 백을 코디해 페미닌 무드를 자아냈다.
자레드 레토는 컬러풀한 이너에 바이올렛 컬러 벨벳 롱 재킷와 실버빛 하이탑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으며, 커스틴 던스트는 블랙 배색 디테일이 더해진 레드 블라우스에 오리엔탈적인 플라워 프린트 롱 스커트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코는 호랑이 프린트가 더해진 빈티지한 구찌 로고 티셔츠에 레드 컬러 바인딩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로 젠더리스 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사진 = 소녀시대 수영
↑사진 = 셀마 헤이엑(Salma Hayek Pinault)
↑사진 =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사진 = 자레트 레토(Jared Leto)
↑사진 =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
↑사진 = 소코(Soko)
<사진 제공: 구찌>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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