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30 |
엠코르셋, 프랑스 럭셔리 란제리 ‘메종르자비' 런칭
6월 1일 CJ 오쇼핑 통해 국내 런칭 패키지 ‘오리진 르자비 컬렉션’ 첫 공개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메종르자비 (MAISONLEJABY)’를 국내 런칭한다.
1930년 란제리의 본고장 프랑스 리옹에서 탄생된 '메종르자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란제리 브랜드로 1960년대에
이미 라이크라를 란제리에 적용해 독점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1995년에는 세계 최초로 심리스 브라를
선보이는 등 란제리의 혁신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프랑스 럭셔리 란제리 '메종르자비’ 국내 런칭을 계기로 그동안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등 미국 브랜드에 집중돼 있던 포트폴리오를 유럽 브랜드까지 확장할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내 언더웨어 시장에 더 많은 글로벌 톱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종르자비의 국내 런칭 제품 ‘오리진 르자비 컬렉션’은 6월1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블랙·그레이·바이올렛·핑크 컬러의 푸쉬업 브라 4세트와 네이비 컬러의 브라렛 1세트로 구성된 ‘오리진 르자비 컬렉션’는 메종르자비가 자랑하는 다양한 라인들의 베스트셀링 디자인으로 구성한 한국 런칭 특별 패키지다.
<사진 제공 : 메종르자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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