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5-30

나이키, 벨라 하디드와 아이코닉한 풋웨어 코르테즈 화보 공개

1972년 러닝화로 탄생한 코르테즈, 45주년 기념 레트로한 멋과 매력 담아 새롭게 선보여




「나이키 스포츠웨어」가 아이코닉한 풋웨어 '코르테즈'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세계적인 패션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1970년대에 TV 아이콘이었던 당시 코르테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번 화보는 레트로한 멋과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잘 매치되는 매력적이고 영향력 있는 코르테즈의 모습을 나타냈다.


1972년 첫 선을 보인 코르테즈는 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의미를 가진 제품이다. 코르테즈는 러너들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던 「나이키」의 공동 창업주인 빌 바우어만(Bill Bowerman)의 열정이자, 브랜드의 실제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이었으며, 팝 컬처의 매력적인 아이콘이다.

1974년에는 오리지널 모델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그대로 계승한 최초의 진정한 여성용 제품인 '세뇨리타 코르테즈(Senorita Cortez)'가 출시돼 1970년대 전반에 걸쳐 「나이키」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누렸다.

러닝 트랙에서 시작해 러너들의 잠재력을 이끌었던 코르테즈는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눈부신 아이콘이 됐다. TV는 물론 영화 스크린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됐고 미국 서부 힙합 스트리트 스타일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혔다. 

한편 2017년 벨라 하디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코르테즈는 5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나이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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