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7-05-30 |
벨라 하디드-샤를리즈 테론, 칸 영화제 속 메이크업 뷰티 시크릿
제 70회 칸 영화제가 지난 28일 막을 내리면서 영화제에 참석한 셀러브리티의 트렌디한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벨라 하디드, 샤를리즈 테론, 다이앤 크루거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의 레드카펫 뷰티 시크릿을 만나보자.
아름다운 5월의 남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0회 칸 영화제가 지난 28일 막을 내리면서, 영화제에 참석한 셀러브리티의 트렌디한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탑 모델 벨라 하디드부터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다이앤 크루거까지 세계적인 스타들의 메이크업 비결을 알아보자.
▶ 아메리칸 뷰티, 벨라 하디드의 고혹적인 메이크업
세계적인 모델이자 지지 하디드의 동생 벨라 하디드는 지난 17일 칸 영화제에 참석하여 빛나는 피부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얼굴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하이라이터인 디올스킨 누드에어 루미나이져 파우더 #001으로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 후, 디올쇼 펌프 앤 볼륨 마스카라와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 #092로 우아하면서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 레드립과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완성하는 카리스마 메이크업
19일에는 벨라 하디드가 이틀 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어울리는 날카로운 아이라인과 붉게 물든 입술로 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은빛섀도우로 눈의 모양을 강조한 후,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인 디올쇼 아트펜 #095으로 선명하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마무리로 입술에는 어딕트 립 타투 #761 내추럴 체리로 입술에 생기를 더했다.
▶ 눈을 뗄 수 없는 샤를리즈 테론의 스모키 메이크업
영화 <분노의 질주>를 통해 다시 한번 색다른 모습으로 국내 팬을 찾은 샤를리즈 테론 역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누드립 메이크업으로 레드카펫 아우라를 발산했다.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는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한 후 로지 글로우 블러쉬로 피부에 생기를 넣었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디올쇼 5꿀뢰르 #277 디파이와 디올쇼 펌프 앤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하여 더욱 고혹적인 눈매를 연출하였다.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다이앤 크루거의 누드톤 메이크업
영화 ‘인 더 페이드’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이앤 크루거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누디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올의 아이코닉한 5 꿀뢰르 #557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브라운 톤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후, 자연스러운 핑크 베이지 컬러의 루즈디올 #219로 마무리하였다.
<사진 제공 : 디올 코스메틱>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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