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30 |
에미 로섬, 캐롤리나 헤레라의 매혹적인 드레스 입고 결혼!
할리우드 스타 에미 로섬이 TV 시리즈 미스타 로봇의 원작자이자 영화감독인 샘 에스마일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서 에미 로섬은 입은 웨딩 드레스는 아주 매력적이었다.
여배우 에미 로섬이 지난 주말 뉴욕에서 영화감독 샘 에스마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에미 로섬가 입은 캐롤리나 헤레라가 디자인한 웨딩 드레스는 역시 매력적이었다. 단아함과 화려함이 미니멀한 분위기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에미 로섬은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가 계단식 트레인과 긴 베일에 초점을 맞춘 자수로 장식된 오프-더-숄더 가운을 입고 나타나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에미 로섬이 셈 에스마일의 첫번째 장편 영화인 '코멧'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시작되었다.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들 커플은 2015년 8월에 약혼했다. 1998년 TV 영화 '온리 러브'로 데뷔한 에미 로섬은 2004년 영화 '오페라의 유령'과 '투머로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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