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30 |
리한나, 추억의 '펜티X푸마 젤리 슬라이드' 출시 인기예감!
리한나가 90년대 어린시절 즐겨 신었던 젤리 샌들에서 영감을 받은 '펜티X푸마(Fenty x Puma) 젤리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젤리 슈즈는 착용감이 편안하고 가죽에 비해 관리가 손쉬워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젤리 슈즈는 90년대 모든 미국 어린 아이들에게는 필수품이었다. 이 반투명 스타일은 당시 대 히트를 쳤고 심지어 리한나도 어린 시절 젤리 슈즈를 소유했었다.
리한나는 최근 청바지와 크롭 셔츠에 젤리 샌들을 신고 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했다. 리한나는 어린 시절 즐겨신었던 젤리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펜티X푸마의 젤리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젤리 슈즈는 착용감이 편안하고 가죽에 비해 관리가 손쉬워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여름이 길어지면서 통풍도 잘 되고 젖어도 쉽게 마르는 젤리 슈즈가 여름철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명품 브랜드 샤넬을 비롯해 구찌, 펜디, 지미추, 버버리 등도 젤리 슈즈를 내놓은 바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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